- 이 이벤트는 종료되었습니다.
브레멘 대학교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은 "보라, 바다 그 자체를!"이라는 제목으로 합창단과 오케스트라를 위해 작곡된 영국 작곡가 본 윌리엄스의 교향곡 "바다 교향곡"을 월트 휘트먼의 글에서 영감을 받아 연주할 예정입니다. 매우 까다로운 이 곡은 20세기에 가장 과소평가된 작품 중 하나입니다. 이 곡은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며 인류의 단합을 호소합니다.
심포니 공연을 위해 200여 명으로 구성된 이 대학의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은 이탈리아의 칼라투라 소프라노 카롤라 파보네와 캐나다의 바리톤 데이비드 파이크를 비롯한 세계적인 솔리스트들과 함께 무대에 오를 예정입니다.
브레멘 대학교 해양환경과학센터(MARUM)는 교향곡의 메시지를 더욱 심도 있게 전달하기 위해 콘서트홀 로비에서 전시회를 열어 브레멘의 심해 연구에 대한 흥미로운 통찰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콘서트 프로그램:
본 윌리엄스 - 바이올린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종달새의 상승 로맨스
바이올린: 필라 폴리카노
본 윌리엄스 - 제1번 교향곡 바다 교향곡
월트 휘트먼의 가사가 있는 합창 교향곡
소프라노 카롤라 파본
바리톤 데이비드 파이크
브레멘 대학교 오케스트라 및 합창단
지휘자: UMD 마리아노 치아치아리니